영어 원서책 추천 - 뉴베리 수상작 (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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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 제목 |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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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어느 날 이른 아침, 지붕 위에 올라간 윌라 조, 그리고 윌라 조를 따라간 꼬맹이, 조안. 패티 이모가 기겁하고 동네 사람들이 수군거리지만 둘은 내려올 생각이 없다. 왜 지붕 위에 올라갔느냐는 질문에도 윌라 조는 뭐가 대답하기가 어렵다. 엄마가 그립고, 집에 가고 싶어서 슬프고, 뭐든 마음대로인 패티 이모한테 질려 버렸지만 그게 정확한 이유는 아니다. 그리고 꼬맹이는 어차피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 일'이 생긴 뒤, 꼬맹이는 말을 잃어버렸으니까. 이야기가 전개되어 가며, 가족 모두를 슬픔에 빠뜨리고 꼬맹이가 말을 잃게 된 '그 일'이란 무엇인지가 밝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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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따뜻함이 베어나는 이야기. 16살의 Hope은 이모와 함께 뉴욕시를 떠나 위스콘신의 작은 마을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그 곳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한다. 식당 주인 G.T가 부패한 시장에 대항하여 공직에 들어가기로 결정할 때, Hope은 G.T의 미래관에 매력을 느낀다. G.T는 백혈병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었고, Hope은 물론 모든 사람에게는 어려운 시기를 견딜 수 있는 작은 희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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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 날 10살의 소년 오팔 불로니는 장을 보기 위해 동네 슈퍼마켓에 갔다가 윈 딕시라는 개와 함께 집에 온다. 윈 딕시는 보통의 개가 아니었다. 윈 딕시는 키가 크고 마른 편에 냄새도 좀 났지만, 커다란 미소를 가지고 있었다. 못생겼지만 미소가 아름다운 개, 윈 딕시를 통해 불행했던 자신의 슬픈 과거를 잊고 자신이 살아갈 위치를 찾고 다른 사람들도 생각하게 되는 한 소녀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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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가 부는 밤 엄마와 아빠를 잃은 소녀 프림로즈. 마을 사람들은 모두 프림로즈의 부모님이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프림로즈는 엄마와 아빠가 살아돌아올 것을 믿는다. 고아가 된 프림로즈를 맡게 된 사람은 잭 외삼촌이다. 프림로즈는 점점 더 잭 외삼촌이 좋아진다. 갑자기 닥친 불행을 겪고, 하니컷 선생님, 바우저 아줌마, 퍼피디 할머니, 잭 외삼촌을 관찰하면서 프림로즈는 인생을 배우게 된다. 각 장의 끝에 이야기 속에 등장한 요리의 레시피가 들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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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여분의 장기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클론 소년이 자라며 겪는 이야기로 복제 인간의 존엄성과 마약의 폐해에 관한 문제를 미래 소설로 담아냈다. 2003년 뉴베리 상뿐 아니라 미국 내셔널 북 어워드, 미국 마이클 L. 프린츠 상, 독일 복스테후더 불레 청소년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이미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일본 등 11개국에서 번역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읽히고 있다. 또한 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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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s Ocean은 한 소녀의 일기장을 통해 감정의 변화를 잘 표현한 작품이다. 남몰래 작가를 꿈꾸는 마사는 해마다 여름방학이면 할머니 집으로 휴가를 떠나곤 한다. 바다를 동경하는 마사는 이번에도 여느 때처럼 대서양에 있는 할머니 집에 갈 생각에 들떠 있다. 그러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죽은 친구 올리비의 일기 한 페이지를 전해 받은 마사는, 그 일기를 통해 올리브도 마사 자신과 같이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고 바다를 동경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겨우 열두 살, 죽음을 생각하기에 너무 어린 마사는 혼자 남겨져 모든 것을 감내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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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난 Moose에게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누나가 있다. Moose의 가족은 누나 Natalie의 교육을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이사를 가게 되고, 그 곳에서 Moose의 아빠는 악명 높은 앨커트로즈 감옥의 전기 기사 겸 경비로 일을 하게 된다. Moose는 방과 후면 집으로 곧장 달려가 누나 Natalie를 돌보며,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에 적응을 해야 하는데, 교도소장의 딸 Piper가 나타난다. Piper는 자꾸만 Moose를 괴롭히는데, Moose는 어떻게 앨커트로즈의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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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왕실에서 태어나 평생을 안락하게 살도록 보장받은 공주와 왕자의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던 소녀들이 아카데미 교육과 자발적 노력을 통해 프린세스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과거의 프린세스들의 정체성이 외부에서 부여된 전형적인 기준에 맞춰 형성되었다면, 이 책의 프린세스들은 의존적이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하며 발전해 나간다. 특히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이 풍족하고 아니고를 떠나, 내면의 풍요로움을 쌓아 올리면서, 주변에 행복과 도움을 나눠주는 참된 아름다움과 고귀함을 갖추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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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남동생을 둔 열두 살 소녀 캐서린이 장애아와 그 가족, 그리고 동생을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 어린 시선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소설이다. 또래보다 어른스러운 캐서린은 동생을 위해 애정어린 세세한 규칙을 만들어 주지만 사람들이 동생을 빤히 쳐다볼 때는 어린아이답게 상처를 받기도 한다. 캐서린은 평범한 아이가 되고 싶은 욕구와 동생 데이빗에 대한 사랑 때문에 겪는 당혹스러움 사이에서 갈등한다. 이 작품의 작가는 실제로도 자폐아를 둔 엄마로서, 자신의 경험을 생생하게 글 속에 살려 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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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후마다 담임선생님과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주인공이 '선생님이 자신을 죽도록 지겹도록 만들 작정'으로 건넨 셰익스피어의 책들을 읽으면서 점차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게 그려진다. 다소 무거운 소재를 소년의 시각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어 우리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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